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1. 죄송합니다. 던파는 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라그로 들어와주세요!!!!!!

2. 홍대에 있는 오코노미야키 전문점인데 바로 맞은편에 또 다른 오코노미야키집이 있다고 합니다. 같은 값이면 차라리 그 집을 가겠어! 라는 글도 많더군요:) 개인적으론 음식이 매우 짜서...그렇지만 김치소바는 맛있었습니다. 양은 적지만요.

3. 산? 커리집? 커리집은 굉장히 좋아합니다! 치킨머커니와 치킨머설라도 맛있지만 사이난도 달짝지근한게 디저트 대용으로 먹어도 좋을 것 같았어요. 정말 좋아하는 집입니다. 치킨칠리를 난에 싸먹는 것도 정말 최고입니다.

4. 종로3가 15번 출구, 파고다 학원을 지나 버거킹을 끼고 돌아 파스꾸치와 스타벅스를 지나, 극장 옆 던킨이 보일때쯤엔 왼쪽으로 뎀셀브즈를 확인하실 수 있는데 드라마틱한 맛이래서 사먹은 티라미스는 별 맛이 없어 매우 우울했습니다. 5000원이나 했는데...ㅠㅠ


5 & 10. 와플집, 삼청동이 본점이라고 합니다. 꽤 괜찮았어요~ 요즘은 저렴한 세트도 파는듯?

6 & 9  하늘색 표지가 예쁜 1편만 읽었습니다. 평화롭고 따뜻한, 해피엔딩이 기분 좋았던 소설이지만..

7. 이번에!!! 굉장히 좋은 사용법을 알아냈어요!!!! 여름이라 그런건진 모르겠습니다만 평소엔 각질도 잘 안밀리고 아프기만 하다고 싫어했었는데 이번에 샤워하기전에 얼굴에 충분히 발라두고 샤워를 했거든요. 샤워하는 동안 약간 꾸덕꾸덕해져서 문질문질해도 소용은 없었습니다만 얼굴이 당기지도 않고 촉촉하게 각질이 제대로(!!) 벗겨져있어서 광희난무했습니다. 얼굴 진짜 안아프고 보들보들한게 최고더라구요!! 남은 것도 이런식으로 쓰려구요. 오오 스킨푸드, 오오 클로렐라

8. 제 가방 속이 궁금하셨군요 *-_-*

11. 시드니, 혹은 두타의 렌테, 두 곳만 가봤습니다. 밀리오레 윗층의 카페도 가긴했는데 코코아가 굉장히 구수한 맛이 나서 다시는 가지 않습니다; 맛이 없었던건 아니지만..그 구수함은 아무리 생각해도 누룽지였다고ㅠㅠ



12. 사이트 내에서 지원이 되는 MP3P 를 사용하신다면 직접 기기로 다운받으시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컴퓨터로 다운을 받을땐 파일이 컴퓨터를 가리곤 해서..^^;;

13. 로딩 빠르고 혼자놀기 위한 곳이라면 이글루스 (검색을 전부 막아두면 구글에서도 검색되지 않습니다. 적어도 제 얼음집은 그렇더라구요;) 다른 사람과 의견을 나누기 좋아하고 블로그 수익모델에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싶다면 티스토리를 추천합니다. 요 검색어는 스킨푸드 필링젤 만큼이나 자주 올라오네요;


시험 날짜가 고지되었습니다.
어째서 시험 날짜나 마감 날짜를 알게되면
블로그에 꿀이라도 발린 것 처럼 들어오게 되는걸까요?
Posted by 젤리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