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마감일이 17일인지라
관련 소설을 다 읽는 건 무리지만
- 이 책도 다 읽을 수 있으면 다행. 요즘 책 너무 안읽혀요 -
그래도 언젠가는 다 읽어보고 싶기 때문에-
그리고 혹시라도 관심있는 분이 계실까봐 포스팅해봅니다♬
전 한국문학을 잘 읽지 않아서 "성북동 비둘기" 외엔 죄다 모르는 이야기들이였습니다.
.............반성하고 있어요ㅠㅠ 흑흑
 
 
<문학 속의 서울>
 
1장_당신들의 서울에서 길을 묻다
 
신동엽의 [종로오가]와 김광섭의 [성북동 비둘기]
이호철의 [서빙고 역전 풍경]
신동문, 신동엽, 김종해의 60년대 시들
최인호의 [미개인]
최인훈의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조선작의 [영자의 전성시대]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박완서의 [이별의 김포공항]
신상웅의 [포장마차] 연작
신경림, 정희성, 장정일의 시들.
(신경림씨도 시를 쓰셨나봐요!!)
정도상의 [서울, 그 어늘 쓸쓸한 사랑]
박완서의 [꽃을 찾아서]
공지영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김훈의 [배웅]
 
 
2장_ 서울에 뿌리내리다
 
김광식의 [213호 주택]
김지하의 [오적]
최인호의 [타인의 방]
양귀자의 [비오는 날이면 가리봉동에 가야 한다]
박영한의 [지상의 방 한 칸]
신상웅의 [도시의 자전]
최수철의 [소리에 대한 몽상]
박완서의 [무중
]
이창동의 [녹천에는 똥이 많다]
박상우의 [내 마음의 옥탑방]
김윤영의 [철가방 추적 작전]
 
3장_사람답게 살고싶다
 
김승옥의 [서울 1964년 겨울]
조영래의 [어느 청년노동자의 삶과 죽음]
이순의 [영하 4도]
윤정모의 [신발]
강석경의 [맨발의 황제]
이균영의 [어두운 기억의 저편]
오규원의 [가끔은 주목받는 생이고 싶다]
정찬의 [푸른 눈]
강석경의 [숲 속의 방]
박노해의 [노동의 새벽]
김인숙의 [강]
김만옥의 [그리운 거인들]
박상우의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 그러고보니 한때 샤갈의 눈내리는 마을 체인점이 많았는데 요즘은 못봤네요.
주인석의 [소설과 구보씨의 하루] 연작
 
 
4장_아름답고 행복한 서울의 뒤편
 
이호철의 [서울은 만원이다]
김승옥의 [서울의 달빛 0장]과 [염소는 힘이 세다]
박완서의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70년대 대중음악에 나타난 서울
이문열의 [서늘한 여름]
김주영의 [아내를 빌려줍니다]와 [서울 구경]
최일남의 [흔들리는 성]
황지우의 [徐伐,셔발,셔블,서울,SEOUL]
(원래 발과 블은 옛날 글자로 멋스럽게 적혀있었는데;ㅂ;)
박완서의 [저문 날의 삽화 4]
김원일의 [깨끗한 몸]
이남희의 [플라스틱 섹스]
이순완의 [압구정동엔 비상구가 없다]
마광수의 [즐거운 사라]
 
 

이 외에 읽어야한다 줄창 다짐하지만 아직도 책표지를 열지 못한 한국문학책들
 
2007 이상문학상 작품집
2007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
이기호 [최순덕 성령충만기]
신경숙 [기차는 7시에 떠나네]
김영하 [오빠가 돌아왔다] (.....)
 

........막막해orz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