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01 플레이톡

2007. 8. 2. 17:38 from PlayTalk
17:11 FORTUNE COOKIE... 무언가를 찾아 헤메이다 보면 오히려 자신도 모르는 곳에 와있게 됩니다.

17:12 8월이다, 8월-

18:27 순두부찌개가 싱거워서 슬펐다;ㅅ;

18:57 비오는게 무슨 스콜수준.

19:31 수업듣다가 멍하게 TV보다가, 웹페이지 돌아다니다가- CSI 관련 글을 보고 문득 든 생각은- 반장님들은 자신들이 오해해서 용의자를 볶았다할지라도 그 사람의 가족에 문제가 있다던가 아이라던가 아이가 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결코 사과하거나 집에 데려다주진 않는다. 특히 호반장님. 길반장님이야 원체 무심하시니까..그러고보면 뉴욕의 맥반장님도 무심하긴 마찬가지인듯..?

Posted by 젤리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