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콜라떼와 카페라떼 사이에서 고민하다 주문한 쇼콜라떼. 너무 달지않아서 좋았는데 맛이 조금 더 진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조금 아쉽지만 커다랗고 묵직한 잔에 가득 나온걸 보며 한참 행복했더랬습니다. 급하게 집에 올 일만 없었어도 더 앉아서 쉬다 왔을텐데말이죠.

다음엔 카페라떼를 마셔보고싶어요. 그 다음은 캬라멜마끼아또입니다! 근데 다시 갈 일이 있을까 모르겠네요. 라떼랑 케이크 세트도 탐나긴했는데..

Posted by 젤리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