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로 염장이란,

2008. 2. 23. 09:17 from Jellybean






신속한 옆구리 찌름과 정확한 캡쳐로
그때그때 올려야 효력이 발휘되는 것이거늘;
게으른 저는 염장포스팅조차 굼뜨네요(...)

몇일 전(이래봤자 이틀 지났지만)
오랜만에 접속한 맥스무비에서 무심하게 경매를 누르고 있었지요.
한창 열성적으로 모으고 참가했을때 언제나-_- 떨어졌었기때문에
사실 별 기대 안했거든요. 이번에도 안되겠거니, 하고
멍한 눈으로 강냉이나 없애자, 란 심보로 클릭질에 심취했는데
어머나 왠걸요ㅠㅠ 덜컥 당첨이 되어버렸습니다 와아/ㅁ/
아무래도 저 면도기를 20개나 풀어서 그런것 같지만
그래도 당첨되서 너무 기쁘네요ㅠㅠ 당첨이 되긴 되는거구나ㅠㅠ

무엇보다 이사오면서 남동생 면도기가 사라져서 일회용 면도기 쓰는게 맘에 걸렸는데
번듯한거 쥐어줄 수 있어서 너무 기뻐요*-_-* 에헤헤 이런 일도 생기는거군요>_<
이제 감기만 나으면 (그리고 이력서만 무사히 통과되면) 더할나위 없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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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젤리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