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동안 (또) 방치되었던 티스토리입니다만
여전히 제 블로그 중에선 최고로 방문자 수가 많네요.
다들 어디서 오시는건가요T_T;;;;;;;;;;
뉘신지 알기라도 하면 속이라도 편하련만;
다사다난한 파슨의 길을 걷다보니 방문자수가 조금만 높아도 덜컹 놀라는 주인장이랍니다.
이놈의 스몰마인드-_-;;; 언제쯤 대범해질런지


2. 블로그 하지 않는 동안 이것도 포스팅해야지, 저것도 써야지~하고 생각해둔 건 여러개인데
막상 블로그를 하러 들어오니 새하얗게 포맷된 저의 기억(..........)
분명히 하고싶었던 이야기는 많았는데 말입니다 ㅠㅠ



3. 립글이 터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메인에 걸어둔 저 립글, 별로 쓰지도 않았던건데 그 입술에 닿는 부분과
립글 몸통을 잇는 그 부분이 터졌어요ㅠㅡ 이사오면서 서랍속에 넣어뒀는데
눌리면서 터졌나보더라구요 엉엉엉엉 반도 안썼는데, 아직도 꽉 차있는데!!!
이런건 교환 안해주겠죠? ㅠㅡ 아우- 속상해죽겠어요!!! 이 일을 어쩐담 엉엉
선물받은 건데 선물해준 사람에게도 미안해죽겠다는 ㅠㅠ 언니 미안해 으허어엉


4. 듣기 싫다면서 마음에 들었던 작품을 돌려듣고 있습니다 (오디언 카테고리에 넣어야하는데;;)
호러단편집의 1번 트랙을 반복해서 듣고있는데 남동생이
"저 남자 (주인공 성우분;)가 대부분 다 하는 것 같아." 라는 이야기를 하네요.
암모니아탱크도 왜 있지? 하고 들어봤는데 제가 좋아하는거라 남겨뒀던거더라구요.
다시 들어도 너무 좋은데다 짧기도 짧아서 세번인가 돌려 들었어요.
들을때마다 좋아요. 암모니아탱크, 이것도 오디오북인데 이건 남자분이 낭독하셨어요~
재미있으니까 기회된다면 꼭 들어보세요!!! 이거 진짜 좋다는 ㅠㅠ

Posted by 젤리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