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10월 :D

2008. 10. 2. 21:15 from Jellybean


..이라는 포스팅을 어제!! 작성하려고 동영상을 올리기위해 몸부림을 치다 컴이 기절, 오늘 오후 4시에서야 부활했습니다. 역시 파일변환을 하면서 MP3 볼륨조절을 함과 동시에 웹서핑을 하는 것은 저희집 가냘픈 컴퓨터에 부담이 컸나봅니다; 근데 좀 전에 컴이 살아나서 파일변환을 다시 하려고 보니까 동영상 클립이라고만 쓰여있던 영상 확장자가 MPG더라구요.....이런 #$%$%^%  

컴이 안되는 동안 미뤄뒀던 책만 줄창 읽었어요. 오랜만에(응?) 공부도 좀 했는데 역시 집에선 집중이 잘 안되네요. 마냥 뒹굴뒹굴하고싶은 이 마음T_T


1. 어쨌건 오늘도 숫자놀이:)

2. 유슬이 충전하면서 이쁜이 옮겨야지~했는데 까먹어서 링크! 네메시스의 이쁜이입니다. 이 노래 너무 좋아요~ 노래방을 싫어하는데 이 노래가 있으면 한번 불러봐야지, 하고 뒤적이다 찾지 못해 좌절했던 기억이 납니다. 좋은 노래인데 ㅠㅠ



4. 그리고 10월 1일.

엄청 달고 맛있었던 호박고구마!!



5. 소화불량은 많이 나아졌습니다♬ 밥을 반공기로 줄이고 매운거 안먹으니까 되더라구요. 그런데 양껏 못먹으니까 너무 속상한거있죠. 적당히 먹을 줄 알아야하는데 배불리 못먹는다는게 이리 한이 될 줄이야. 괴로워요 ㅠㅠ 내 밥!

6. 바퀴벌레 약 왜이리 비싸죠-_- 이건 횡포 아닌가!!!!!!

7. 요 2-3일 사이 바퀴벌레가 엄청 늘었어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지, 싶을 정도로 많아져서 하루에 두세마리씩은 잡아 죽이는 기분입니다. 여름도 다 지나갔는데 정작 여름에 더 많아야하는거 아닌가, 얘들도 서늘해져서 활동이 풍부해진걸까요ㅠㅠ 아놔 막 미치겠다능 ㅠㅠ 처음엔 볼때마다 히이익 했는데 요즘은 잽싸게 약을 뿌리고 배를 보이면 신문지나 영수증;;에 싸서 바로 태워버립니다. 이런거에 적응하고 싶지 않았는데..몽티유님의 포스팅을 한번 더 복습해야지, 하는 다짐을 또 해봤습니다. 약만 갖곤 안될 것 같아요;ㅁ;!!!!!

Posted by 젤리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