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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숨은 시벨린의 팬인걸지도 모른다;
언젠가 처음으로 올블랙 시벨린을 봤을때의 그 가슴떨림이란,
붉게 염색한 여왕님 밀라를 봤을 때 만큼이나 근사했었다.
- 이 외에 내가 로망으로 여기는 것에는 붉은색으로 염색하고 토끼귀 달고있던 어떤 막시민...
내가 가지고 있는 담배형초콜렛을 꼬나물게 해보고 싶었으나 차마 모르는 사람에게 물릴 수 없어
아는 분께 진지하게 부탁해볼까 고민하기도 했었다(.......) 결국엔 하지 못했지만... -

그 후로도 내 기억속의 최고는 올블랙 시벨린이지만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시벨린을 보니 왜이리 귀엽고 또 예쁜지T_T 올블랙이 근사하다면 이건 귀여움이다! 흑, 시벨린 ㅠㅠㅠㅠㅠㅠ
만약에 언젠가 시벨린을 키우게 된다면 꼭 봉을 들게해야지 (라고 마음만 먹고있음;)

시벨린!!!!!!!!!!!!!!!!!!!

정말이지, 시벨린이 너무 좋아서 한때 시벨린 x 밀라도 진지하게 생각해봤는데
아무리해도 엮을 건덕지가 없어보여서 포기해버렸다;
시벨린 x 나야가 막강하기도 했고..
그런데 동생은 나이차이가 몇살인데 둘이 커플이냐고 기겁하더라.
그렇게 범죄적인 나이차이인가...................나이차이구나...oTL

적고나니 나 이상한 사람같...orz


 

Posted by 젤리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