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되기 전에 아이템을 모아뒀어야했나봐요
세이렌으로 들어갔는데 그린츠광산의 몹이 빨갛게 보일때의 충격이라니-
골렘의 심장등은 사고, 그린츠광산에서 잡을 수 있는 몹들은
아수라님의 클로에양이 잡아주신 덕에 무사히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ㅅ;!
아수라님, 감사해요♡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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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어서 증말(......)
어쨌거나 저런 말을 들어가면서 왔다갔다한 끝에
무사히 얻은 몬스터어번역기와 위장용 촛불(....)
그런데 들어가보니 잡혀있는 사람들은 구렛나루단(....)
게다가, 위키드는 여섯마리나 있었어요; <- 루모리퀘 첫경험자
세상에, 백법들은 어쩌라고 광산에 여섯마리나 풀어놓냐고!!!
서포트도 안되게 해놨으면서 아놔 증말 ㅠㅠㅠㅠㅠㅠㅠ
결국 한마리 패고 튀고 물약먹고 (or 리커버리)
나중엔 포기하고 미친듯이 잡다가 수 좀 죽이고 한마리씩 잡았네요
후우, 구렛나루단은 공격도 안받고...노는데 얄미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니들이 공격됐음 내손에 죽었어 이것들아 ㅠㅠ
게다가 더더욱 용서할 수 없는 것은
라며 힘겨워하고 옆을 봤을때 이미 그들은 튀고 없었다는 것..
티치엘의 말투라기엔 너무 나이들어보이고 딱딱해보이지만
(오히려 이스핀에 어울리는 말투가 아닐까나- 밀라나)
어쨌거나 무사히 퀘스트를 클리어했습니다. 흑흑, 나머지 애들은 언제 이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