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바라는 일, 하시는 일 모두 순풍에 돛단듯 쫙쫙 풀리시길 바랍니다.
오늘부터 다시 날씨 풀린다는데 다들 휴일 잘 보내시고 올 한해도 잘 부탁드려요~


라고 새해인사를 했으니 이제 한풀이.
방금 엄마랑 설거지랑 바닥 청소 나눠서 끝내고 제기 닦아서 넣어놨어요
구정되자마자 엄습한 생리통때문에 죽을 것 같아요
요 몇달 안하다 왜 또 이러는지..
악악 진통제 다 떨어졌는데 오 신이시여 나한테 왜 이런 시련을ㅠㅠ
안하다 해서 그런지 아주 진통이...어우.....
장판 온도 올려놓고 배 지지고 있어요. 좀 살것같다ㅜㅜ
이제 어머니 도와서 남은 청소를 해야합니다만....아아........ㄱ.......


Posted by 젤리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