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다이얼로그

2008. 9. 8. 17:03 from Book


나는 당신을 가두어두겠어요, 하루 종일. 그리고 감시하겠어. 질투를 가지고.
영화 '전쟁과 애욕'에서, 지나의 대사.

(p 99, 목마른 계절, 전혜린)


무심결에 멋져, 라고 생각했다.



Posted by 젤리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