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찍은 사진이라 사진에 나온 간식은 오레오 웨하스입니다만 (저거 괜찮더라구요. 엄청 달아서 하나 이상 손이 안가기도 하고 밀크티랑 같이 먹기 좋기도 하고) 밀크티랑 초코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어제는 또 밀크티를 한냄비 끓여놓고 초코 다이제스티브랑 야금야금 먹어 치웠더랬지요. 한번에 많이 끓여놓기때문에 빈 페트병이나 씻어서 말려둔 우유병에 담아둬요. 사진에 나온 병도 겉은 바나나우유지만 속은 밀크티입니다 ㅎㅎ

밀크티를 마시면 커피를 안마시게 되는데 귀찮다고 안끓여두면 커피를 배로 마시게 되더라구요. 이상한 일이야....그래서 귀찮더라도 한냄비 끓여다 쭈루루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두는게 나을지도 모른단 생각도 가끔 해요. 냉장고에 넣어뒀다 마시는 것도 시원해서 좋던데..

+

네이버의 포스팅을 옮기고 있습니다. 티스토리의 백업시스템이 얼마나 편한지 깨닫고있어요. 얜 그냥 데이터백업해서 올리면 되던데 네이버는 하나하나 긁어서 붙여넣어야하는데 이상하게 네이버에서 엔터는 다른 곳에 옮겨붙일때 두줄띄기가 되어버려서 수정하는게 더 일이라능. 번거로워요; 노력하고 있습니다 ㅠㅠ 얼른 다 옮기고 저쪽 포스팅 정리도 하고싶어요>_<

그 전에 쌀부터 불려놔야지.

Posted by 젤리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