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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회피능력이 좋아지더라
또 내 눈엔 너무너무 예뻐서 마음에 들었는데
이러고 지켈에게 말을 걸었을때 그 녀석이 너무나도 해맑게 웃으며
"우리의 선장은 밀라뿐이야."라고 해서 움찔했다 (피눈물)
부끄러워서 도저히 착용할 수가 없어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다시 군밤모자와 뱅뱅안경을 착용하고 사냥 중;;;
가끔은 저러고 돌아다니다 지켈에게 갈때만 군밤모자를 쓴다..;
그런데 아수라님이 "아니예요. 사실 지켈도 엄청 좋아할거예요."라셔서 솔깃.
요정님이 쓰신 두 사람의 망상에 또 화르륵.
나도 조만간 이 둘 이야기 써봐야지>_<
아, 얘네 둘 너무 좋다 흑흑

그러고보니 아수라님께서 "뒤엔 토끼꼬리인가요?"라셔서 "네!!"랬더니
"그래서 지켈이 맨날 뒤에있는거구나." 라셔서 또 폭소
다시 생각해도 웃기다. 아수라님 센스쟁이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니 렉슨, 젭알 나 로그인 좀ㅜㅡ


Posted by 젤리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