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젤리로 모아뒀던 아레네의 뼈 200개로 가프의 벌레잡이 퀘스트 완료!
클라드 신전 옆의 사냥터에서 사냥, 레벨업!
레벨업해서 25가 되었는데 물약 없이는 사냥하기 힘들 것 같았다.
꿀벌의 공격력이 굉장히 세서 피가 마구 닳았음 ㅜㅡ
그래도 경험치는 꽤나 짭잘한 편이였고, 모인 생돈육 80개는 이번에도 데이지에게로-
그렇지만 아직 하트다; 당분간 그곳에서 사냥해도 괜찮을 것 같았는데 레어가..

혹시나해서 갔던 봄동에서는, 던전덕워리어가 발목을 잡는다; 빨간색 글씨였음.
라바와 도그사까지는 수월하게 잡을 수 있어서 팀플이면 수월할 것 같았다.

현재 밀라의 목표는 토끼귀 구입! 은행에 있는 50만원은 손대지 않고
20만원을 모으기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18만원까진 모았으니 바인딩을 뛸까..?



Posted by 젤리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