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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렌과 젤리로 열심히 사냥해서 모은 퀘스트템
- 나스테의 라바더듬이와 중급아교재료들 -을 가지고 퀘스트!
열심히 경험치를 모으던 중, 난관에 부딪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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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약.

있던 베리 다 털어 조합을 했는데 세번이나 실패 뜨고
결국 아수라님께 베리원조를 요청해서 라이디아가서 성공T_T
엉엉 정말 눈물없인 볼 수 없는 눈물의 대서사시...(였을리가..)

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다이어트약 조합에도 성공하고,
젤리의 창고에서 포이즌젤리리프를 가져와 랄프퀘스트도 하려했는데
위험을 무릎쓰고 바닥에 던져가며 옮겨놨는데 퀘템 바꼈더라 ㄱ-
쓸쓸히 은행에서 포젤빼와 가져다주고 울분을 풀려면 사냥이 제격이겠지.
포젤을 보충하러 가기 전에 철광석 퀘스트도 하고,
겸사겸사 데이지에게 가지고 있던 생돈육을 먹이기 시작했는데
45개 먹이면서 키위시럽 4개와 마나포션(중) 6개가 떴다.
밑에는 증거샷. 오늘따라 인심이 후했던 우리 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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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 생돈육을 먹었더니 어느새 호감도가 하트로 변해서 괜히 기뻤다.
다른 NPC와 호감도 올릴때도 시간을 들여 와와 뜨는 아이템으로
저렴한걸 찾아내서 천천히 먹일까, 란 생각도 했다.
요즘은 선물도 잘 주던데 <- 결국 이게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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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포젤보충하러 크라이덴 평원 1-(2)에 갔다가 오리에게 환영받은 샷;
저렇게 떼로 둘러쌓인게 두차례인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득템을 해서 아픈 것도 참았다 T_^
그런데 정작 포젤은 많이 수거하지 못했음.
MP 보충용 버섯을 잡으러 라이디아에나 좀 더 버티고 있을까.
버섯을 카울에서 팔면 63원을 받을 수 있는데
그린허브 두장을 먹었을때와 비슷한 MP가 차기때문에
버섯을 먹는게 조금 더 이득이란 생각도 했다.
달리거나 스킬쓰면서 그린허브 누르고 있는건 너무 힘들다;;

덧) 물의 결정인가 그거말고 먹으면 SP차는 것도 있었는데..뭐더라..

또 덧) 오리잡다가 렙업해서 이제 미뇨리따의 레벨은 23♡

 
Posted by 젤리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