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쓰기 전 중간점검

2009. 6. 15. 07:20 from Book

01. 청바지 세상을 점령하다 ★★★
처음엔 별세개 겨우 줄까말까였는데 뒤에 온 책들을 읽고 마음이 바뀌었음. 이 책은 훌륭하다.

02. 국가의 사생활 ??
아직 읽는 중.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너무 안읽혀서 그만 ㅠㅠ;;;

03. 마음이 머무는 도시 그 매혹의 이야기 ★★
04. 지혜의 숲에서 고전을 만나다 ★★★
이 둘을 같이 묶어둔 것은 둘 다 이도저도 아닌 맹탕같았기 때문. 주제를 똑바로 정해두고 관련 컨텐츠를 넣었으면 좋겠다. 쪽수만세도 아니고 카테고리만 늘린다고 좋은게 아닐텐데?

05. 불멸의 신성가족 ??
이것도 읽다 말았는데 한번 잡고 읽으면 술술 읽히긴 합니다. 한번 접은 후 다시 펴는게 어렵지만요.

06. 고민하는 힘 ★★★★?
굉장히 좋아하는 책. 뒤에 몇장을 남겨두고 있는데 마지막까지 분위기가 좋다면 별 다섯개도 아깝지 않을 것 같아요:) 처음에 제목만 보고 구박했던 걸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 책때문에 나쓰메 소세키에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조만간 책을 사서 읽어보려구요^^

07. 미술관에는 왜 혼자인 여자가 많을까? ★★★?
이것도 읽는 중입니다. 컴앞에 앉아있을때 누워있을때 엎어져있을때 읽는 책이 달라서 좀 난잡해요;; 아직 앞부분입니다만 공감가는 말이 많이 나와서 호오~ 하는 중입니다만 제목과의 연관성은 아직 모르겠습니다. 기대되요~

08. 와인정치학, 스타는 미쳤다.
몇일 전에 도착한 이번 리뷰어 책입니다. 제목만 보고 헐퀴 이건 뭥미..했는데 스타는 미쳤다가 의외로 재밌었구요 와인정치학..은 뭐...소개말에 나온 "이 책은 이런분에게~"의 조건 중 하나도 맞는게 없었기때문에 또 멍하게 하늘만 바라볼 뿐입니다. 힘내겠습니다. 아자..

뱀발) 이미 많이 늦었습니다만 어쨌든 리뷰를 목표로 책을 열심히 읽고는 있는데 리뷰어 책이 골라지는 기준을 짐작할 수가 없네요..; 그래도 함께 오는 책들이 읽다보면 대체로 엇비슷한 책들이라 리뷰 쓸 말 진짜 없고 요즘 이런 책이 유행인건가? 하는 추측을 해보는건 재밌더라구요...이번 주 안엔 저 리뷰를 다 올려야쓰겄는디;;; 아오;;;

Posted by 젤리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