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시 들렀다가 그 사이(♡) 언니님이 덧글 달아주신 데에 파닥파닥 낚여서 게스트북으로 돌진하여 왔심다! <- 범기님이 주연인 드라마 CD라니.. 뭔가요(이글이글) 첨 들어요! 말해주세요! /ㅅ/ 서, 서서서설마 또, 에, B*이려나요(먼산)
아니 안 그래도 요새 드라마 CD 쏟아지고 있잖아요ㅠㅠㅠ 저 죽어나가요ㅠㅠ 이번달에만 십만원도 넘게 썼어!!! (절규) 강수진님이랑 신용우님, 훈석님 재헌님 소라님 천일야화도 이미 질렀구요, 에 또 성태님 주연이신 19금(...) b*도 질렀구요, 게다가 8자라는 최원형님이래서 결국 또 질렀구요()
있죠 사실은 자라는 1부터 7까지 다 구비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이거 이대로 계속 모으다간 안 될것 같아서 이번부터는 무조건 사지는 말고 성우를 보고 심사숙고 하자☆ 하고 정했거든요? 근데 문자가 왔는데 이번엔 최원형님이래. 보자마자 구매 결정☆ 뭐야...OTL 최소한 나에게 조금 심사숙고할 기회라도 줘!ㅠㅠㅠ(거품)
...어휴 흥분했네요... 그런데 이 와중에 범기님이 또 뭔가 주연을 맡으신단 말인가OTL 범기님 주연이면 안 살 수도 없어요!(통곡) 제일 좋아하는 분이란 말이에요ㅠㅠㅠㅠ ...그래서 CD 조, 종류는 뭐라고 하던가요?ㅠㅠ 눈물이 나는 와중에도 무슨 CD인지 궁금하긴 궁금.... 역시 답도 없는 성우덕ㄱ-
알고있으면 알려주세요☆ (<-자포자기)
흑흑.
2. 그리고 언니 있잖아요 나 아는 분이 티스토리 초대장 보내주셔서 일단 가입했다? 덜덜
네이버 블로그는 폐허가 된 마당에 저도 이리로 옮겨볼까요.. 꼼지락. 이웃분들이 원래도 몇 분 안 되는데 하나둘씩 떠나셔서 나 외로워요ㅠㅠ ...라기엔 나도 블로그질 안하지만ㅠㅠ 난 근성이 부족해ㅠㅠ
3. 에 그리고 유람선은 아니었구요, 그 비툴은(뜬금) 흐흐.
그냥 슥 눈팅했던거라 기억이 애매한데, 아니 무슨 정체를 알 수 없는 커다란 배였어요. 그 배의 정체(;)와 이 사람들이 왜 여기 모여 어디로 가고 있는가 뭐 이런 거를 미션이랑 스토리 진행으로 풀어나가는 형식이더라구요.
그러고 보면 젤리언니는 호러를 참 좋아하는 거 같아요! +_+ 언닌 왠지 말랑말랑 아기자기하고 귀여운(히히) 이미지라 호러 좋아할 거라곤 생각 안했는데, 생각해보니 우리 평가단 할 때도 언닌 호러를 좋아했지. (웃음) 난 어째 나이 먹을수록 점점 더 호러가 좋아지더라;; 원래는 되게 싫었는데 이젠 좀 좋아해요. 무서워서 덜덜 떨면서도 얘기 듣고. 흐흐.
근데 호러랑 추리, 이런 거 좋아하긴 하는데 그런 이야기를 새롭게 만드는 건 무지하게 힘들 것 같아요. 차라리 말랑한 이야기 쓰는 건 재미있게 손대보고 그러기도 하겠는데, 호러나 추리는 정말 그 분위기나 에피소드 짜임새나 구성이나 전부 힘들 것 같아;ㅅ;
그런 의미에서 언니, 망설이지 마시고 자. 호러로 고고! <-
4. 그리고 이미 주절주절 떠들어놓고 할 말은 아니지만 언니 오랜만이지요(와락) 잘 지내고 계신가요+_+ 전 이제 잉여질 좀 그만하고 공부좀 빡세게 해야 할 텐데....() 잉여질에 중독된 몸뚱아리()
...덥고 습하고, 폭우가 쏟아졌다 뭐 이래저래 힘든 요즘이지요//
모쪼록 건강 챙기세요!!
5. 길어서 미안해요 언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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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빈 2009/07/16 11:10 modify / delete
1. 미안. 내가 잘못 안거였어 ㅠㅠ 게시판에서 자형님 범기님!!! CD 3장 콜!!!이란 덧글이 있고 밑에 줄줄이 나도!! 풍악을 울려라!!!하는 덧글이 달려있길래 진짜 나오는 건 줄 알았는데 조금 전에 제대로 읽어보니까 그냥 희망사항 써둔거더라onz 진짜가 아니였어ㅠㅠㅠㅠ 제법 설렜는데...(어?)
그런데 요즘 진짜 이것저것 많이 나왔더라. 난 나오는지도 몰랐는데 누가 정리해둔거 보니까 연달아 나온거더라고? 대부분 한 장르에 치중되어있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이렇게 많이 나오다보면 다른 장르도 슬슬 나오겠지 ㅎㅎ
맞다, 이번에 나온 천일야화 구성은 완전 오디언이였다며. 꽤 괜찮았다고 해서 조금 아쉽기도 해. 아니다, 어차피 못샀을테니 마음을 비워야지. 옴마니반메흠...
2. 티스토리 개설한거야? 그럼 와! 뭘 망설여!! 블로그 시작하기 쉽게 내가 오늘 바톤도 넘겼어!! 내가 처음은 범기님 포스팅에 양보할테니까 ㅋㅋㅋㅋㅋ 범기님 포스팅 한 뒤에 올리는거야! 어때! 좋은 생각이지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티스토리 만들며 나랑 같이 안티배너달자 ㅠㅠ 세이유 기억하니? 이벤트에 엄상현님 초청했던 거기. 이번에 난리났더라고. 그런데 네이버에서 꽤 큰 성우카페 운영진들이랑 긴밀한() 관계라 관련 포스팅이 올라오면 삭제조치가 취해진대서 흐지부지되고 있는데 거기 사연 읽다보니 너무 열받더라. 고객 대응도 엉망이고! 이벤트 짜고 친것도 다 들통나고 난리도 아니더라고. 안티배너 퍼올테니까 같이 달자ㅠㅠ
3. "호러랑 추리, 이런 거 좋아하긴 하는데 그런 이야기를 새롭게 만드는 건 무지하게 힘들 것 같아요. 차라리 말랑한 이야기 쓰는 건 재미있게 손대보고 그러기도 하겠는데, 호러나 추리는 정말 그 분위기나 에피소드 짜임새나 구성이나 전부 힘들 것 같아;ㅅ; 그런 의미에서 언니, 망설이지 마시고 자. 호러로 고고! <-"
앞뒤가 안맞잖아 ㅋㅋㅋㅋㅋㅋ 내가 괴로움에 몸서리치길 바라는거니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요즘 무서운 이야길 하도 안봤더니 조금만 무서워도 놀라게돼. 오늘 아침엔 몇줄 안되는 짧은 이야길 봤는데도 놀라서 덜덜 떨었어. 웨딩드레스와 턱시도가 그렇게 무서울 줄 몰랐다ㅠㅠㅠㅠㅠ
...나 커뮤 완성하면 같이 달릴래? 둘이라면 괜찮을지도 몰라..아마...
4, 괜찮아. 나도 잉여잉여잉여팝하며 놀고있는걸. 이번에 근처에 새로 생긴 곳에 이력서를 넣어보려는데 자기소개서의 벽이 너무 높다. 자기소개서 싫어. 그냥 블로그 주소 알려드리는걸론 어떻게 안되겠지ㅠㅠㅠㅠㅠㅠㅠ 어흐흐흑 자기소개서따위ㅠㅠㅠㅠ 아 사진도 찾아야하는구나ㅠㅠㅠㅠㅠㅠㅠ
5. 이것도 괜찮아. 나도 같이 기니까...ㅋㅋㅋㅋㅋ
네 방명록에만 유독 스팸댓글이 달려서 조금 전에 글을 지워버렸어ㅠㅠ
이건 지워버렸다가아니라 지운거지만 어쨌든 크윽..마지막까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ㅠㅠㅠ
그 전에 일단 백업! 방명록에도 영어덧글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으면 좋겠는데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