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엉 눈물날라그래ㅠㅠ
무려 20일부터 시작되었던 블로그 백업 프로젝트(....)가 끝났다.
우와 진짜 길었다 ㅠㅠ 애썼다 나 ㅠㅠ 장하다 나 ㅠㅠ (쓰다듬쓰다듬)
좀 쉽게 해보려고 꾀부리다 죄다 실패하고
결국 울트라 에디트를 써서 하나하나 붙여넣는 노가다를 시작한지
어언....4시간인가? 아니구나 5시 반정도 걸렸나봐ㅠㅡ
여튼 그 시간을 투자해서 결국 블로그 백업을 마쳤다
블로그 하나 더 합쳐야하는데 그건 엄두가 안나서 못하겠다T_T;;;
그래도 일단 이거라도 끝낸게 어디냐 싶고..
진짜 스스로가 장해서 어쩔 줄 모르겠고ㅠㅡ
백업하면서 초콜렛을 세개를 연달아 먹었더니 속이 느글느글..
그래도 이제 백업 끝났으니까 (비록 이틀치 데이터는 사라졌어도;)
홀가분하게 다른 일을 할 수 있을 듯! 수고했다, 나!! (불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