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초반에 디카 배터리가 나가 사진을 다 찍진 못했지만,
사람이 겁나게 많아서 진작 올껄, 하고 후회했지만
테디베어 항공도 즐기고, 여권사서 스탬프도 찍으면서
코엑스 컨벤션홀을 가득 채운 테디베어들 속에서 헤엄치다 왔습니다;ㅅ;)b
아, 진짜..너무 근사했어요T_T
이런 기획은 도대체 누가 한걸까요?
 
루브르 (테디) 박물관도
쬐그마한 루마니아 관도
또 패션관과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이벤트관들
- 나라별 뿐만 아니라 동화나라, 정글나라, 수족관, 우주공간, 서커스 풍경 등등 -
그리고 테디베어에 그치지 않고 여러 동물인형들이 한가득 있어서
친구랑 저랑 둘다 "꺄악 귀여워!! 귀여워!!!"하며 소리쳤더랬지요.
 
흑, 걸리버 ㅠ_ㅠ
내 너의 사진을 찍었어야했거늘..
친구 핸드폰으로 250장의 사진을 찍어놨는데
친구 핸드폰이 컴에 연결이 안된다고 조금전에 문자가 왔더라구요.
흑흑, 나 사진 못건지는거야? 그런거야? orz
 
 
사진 더 보기!!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