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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마지않는 나의 에베레스트.

좋아하는 것은 치킨 머커니 & 에그커리,
찍어먹는 것으로는 플레인난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요즘의 붐은 치킨칠리를 난에 싸먹는 것.

마늘난은 딸기쨈이 잔뜩 묻어있어서 달짝지근 한 것이
그냥 뜯어먹기 좋았습니다. 가격은 3000원! <
다음에 가면 입가심 삼아 또 시켜먹어야지, 하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볶음면 종류도 맛있지만 탄두리는 퍽퍽해서 취향과 어긋나고
서머사는 넷이 가서 한접시를 시켜 나눠먹기엔 좋지만
둘이 가서 하나씩 먹기엔 안좋은 것 같아요. 너무 든든해서리;

아, 먹고 온지 얼마나 됐다고 또 커리가 먹고싶은걸까요T_T;
에베레스트으으으으으!!!!!!!!!!!!


* 분위기는 좀 떨어지지만, 가격도 싸고, 양도 많고
무엇보다 다른 커리집에 비해 맛이 순해서 비위가 약한 분이 아니라면
첫 방문에 바로 양고기 커리를 먹어도 별 무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아, 그런데 볶음밥은 비추. 절대로 비추. (크릉)
차라리 볶음면과 커리를 시키시는게 낫습니다.
두사람이 갔을때 커리 하나에 난 두세개를 시켜도 커리가 남기도 합니다; *

* 방문시 나오는 뮤직비디오는 한번 보게되면 시선을 뗄 수 없으니 요주의 *

* 찾아가는 방법 : 동대문 역 (1호선은 3번 출구, 4호선은 1번 출구) 로 나오셔서
우리은행을 지나 약국옆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핸드폰 파는 곳과 안쪽의 작은 약국
사이의 골목으로 들어가서 정면으로 보이는 입구가 바로 에베레스트-_-!!! *

* 조금은 기다려야합니다. *



Posted by 젤리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