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핵이네 해킹이네
렉슨이 도저히 로그인을 허락해주지않아서
요로코롬 스샷정리를 하며 허벅지를 찌를 수 밖에 없는 저.
흑, 티치엘 스킬퀘스트 오류난 것도
한번 더 확인해봐야하는데 답답해죽겠네요ㅠㅠ
어쨌거나 러블리한 우리 지켈(...) 스샷 대방출입니다.
얘 귀여워 죽겠어요ㅠㅠ
간만에 밀라로 다니다보니 막 애정이 샘솟는다는T_T
대방출이라고 써놨는데 네장밖에 안되는;;;;
스샷을 누르면 커집니다!
다 함께 지켈의 감동을 느껴보아요;ㅅ;♡
덧) 그 전까진 잘 달고다니던 토끼귀와 머리핀도
왠지 지켈에게 "우리의 선장은 밀라뿐이야"라는 말을 듣고나니
미안한 마음이 샘솟게되어 지켈 근처에 갈땐 꼭 빼고갑니다(...)
확실히 회피보정이 되서 좋긴한데 이상하게 죄책감이 들더라구요ㅠㅠ;
바니걸같아서 그런가; 밀라는 내심 신경 안쓸 것 같지만
- 그래도 쪽팔리긴하겠지, 러블리하면서도 매니악한 아이템들이니; -
제가 신경쓰여서 못 끼우겠어요 (통곡)
뭐, 지켈도 별 신경 안쓸지도 모르겠지만요..
아니, 은근히 신경쓰려나, 그러나 선장의 체면을 위해 모른척한다던가..
아우,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이미 중증
...이런 상상하며 기분을 푸는 제 모습이 왠지 안쓰러워지는 밤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