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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AB
감상적인 세레나데 타입

▷ 성격

무른 성격에 그때그때 즉흥적이며 도저히 한사람의 사회인이라고는 말하기 어려운 타입입니다. 하지만 어쩐지 미워할 수도 없습니다. 자기 머리 위의 파리도 쫓지 못하면서 남의 머리에 있는 파리를 쫓기도 하고, 현실에 어두운 부분을 간파 당해 속거나 울면서도 마음속으로는 원한을 품거나 미워하지 못하는 타입입니다. 세상이 이런 사람들뿐이라면 정말로 유토피아가 따로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이런 사람들은 극소수이며 역으로 사회 부적격자라는 낙인이 찍혀 대중의 웃음거리가 되거나 먹이가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사실은 어느 쪽이 잘못된 삶을 살고 있는지, 한번 머리를 식히고 잘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착한사람이 반드시 평생의 반려자로서 적합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어쨌든 부부가 하나 되어 세상과 싸워 이겨나가야 합니다. 특히 상대방이 남성이라면 NO라고 거절하는 것이 후회 없는 길입니다.

거래처고객 - 필자의 눈에는 이 사람이 악어 앞의 작은 동물로 보입니다. 그 악어는 누가 될지, 당신만큼은 악어가 되지 않도록 명심하십시오.

상사 - 지금의 위치에 비명을 지르고 있는 상사가 당신의 눈에도 보일 것입니다 당신도 힘을 아끼지 말고 도와주십시오.

동료, 부하직원 - 상대방의 안일함과 엉성함이 당신의 책임으로 돌아오지 않도록 철저히 교육을 시켜야합니다.


내겐 분명 문제가 있다. 최근 주위에서 일어났던 (그리고 현재 진행형인) 일련의 사태에 대한 책임은 모두 내게 있었던 것인가, 하는 겸허한 마음을 품어보면서..역시 나와 주위를 위해선 스님에게 말해 절 구석의 방한칸을 얻어 수행을 해야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해보면서..그래, 다 내 탓이지. 눈앞의 미혹에 홀린 내 죄로세..하며 자기 반성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제길!!!!

그건 그렇고, 카테고리 순서 바꾸는게 엄청 편해졌네요. 그냥 드래그해서 옮기면 끝!! 오오;ㅁ;

Posted by 젤리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