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있었습니다. 한동안 계속 그게 사고싶어서 어찌나 버둥거렸는지(....)
그런데 오늘!! 이 아니라 어제!!! 드디어 샀어요/ㅁ/ 샀습니다, 산거예요!! 이제 내꺼라고!!!!!! (버럭)

게임을 다시 시작하고 3일이 됐나. 열심히 사냥하고, 바인딩만들어 팔았던 제가 다 자랑스러운거있죠ㅠㅠ <<
근데 그래도 돈이 모자라서 결국 티치엘이 가지고 있던 인크립트 스크롤을 팔아서;;; 사야했는데 220받고 팔았는데도
애가 원체 가난하다보니 (백법이라 돈이 안모임;) 파산했어요 캭!!!!!

그래도 기쁘지만...

곱게 산 잠자리 날개는 현재 나야에게 가 있습니다. 그래서 카테고리도 나이트메어로~
잠날 산 김에 터번도 새로 맞추고 (회피 4짜리) 큰맘먹고 렙대에 맞는 밴드도 질러줬습니다!!
요건 나야 은행에서 털어서 나야도 현재 잔고가 (쩜쩜쩜)

그래도 기쁘지만요... << 바보...




조금만 더 하다 자야지. 필던에서 폐관수련을 한번 더!! 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예전에 몹 패치 되기 전에 한번 졸업했었음) 매번 허선생님과 논다고 정신없어서 렙업이 느려요; 허선생님은 돈이 되니까 상관없나 싶기도 하지만..

Posted by 젤리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