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은 안쓰고 매번 요런것만 쓰러 나타나는 젤리빈입니다.
누가 보면 사회운동하는 사람인 줄 알겠어요;;;
사실은 정치에도, 사회복지에도, 기부에도 별 관심이 없습니다.
웹은 참여가 쉽기 때문에 극성스러워 보이는 것 뿐이지
실제로 몸을 움직여 참여하는 것은 잘 하지 않아요.
빛좋은 개살구라고 할 수도 있고 그냥 요란한 빈수레라고도 할 수 있죠.
그렇지만 웹으로 참여하는건 정말 쉽잖아요..
실제로 몸을 움직이는 것 보다는 훨씬 쉽습니다.
조금만 찾아보고 몇번 태그를 움직여보면 할 수 있는게 인터넷 참가죠.
아무것도 안하는 것 보다는 나을테니까...
웹으로 할 수 있는 것 만은 챙겨서 하고 싶습니다. 물론, 투표도 해야겠지만요.
요 몇일 곡기를 섭취하지 못해 시름시름 앓고 있는 동안
블로그에 촛불달기 운동이 벌어지고 있었네요.
지인의 블로그에서 촛불을 봤으면서도 뭔지 몰랐는데
또 다른 분에게 촛불달기 블로그를 소개 받아 이렇게 포스팅해봅니다.
혹시 관심있으셨는데 방법을 모르셨던 분이 계시다면 함께 달아보아요(....)
촛불배너 소스를 받는 곳입니다
-> http://www.sealtale.com/
촛불배너 다는 법이 안내된 곳입니다 :
http://sealtale.tistory.com/
참고로 티스토리에 배너달기가 쓰인 포스트는 이것입니다.
http://sealtale.tistory.com/160
그래도..계란으로 바위를 치다보면 계란이 묻은 흔적이 보일 것이고
그 흔적이 조금이라도 빨리 부식시킬 수 있는 힘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