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있는 7장의 초대장을 모두 쓸 생각은 없었습니다만
잠시 딴짓(이라 쓰고 게임이라 읽는다)하고 돌아온 사이에
덧글이 많이 달렸더라구요. 결국 초대장을 모두 쓰고;
또 다른 블로그까지 가서 업어와야했습니다.

처음엔 취향에 맞는 블로거분,
앞으로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블로거분 위주로 초대하고 싶었는데
역시 그게 생각처럼 쉽진 않네요. 글을 읽고나면 초대장을 드리고 싶어져서 (멍)

다양한 분이 초대되신 만큼 다양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만나서 반갑습니다. 앞으로 사이좋게 지내요~

*****

라고 달짝지근 살랑살랑하게 초대의 멘트를 했으니 쬐금 쌀벌한 이야기 들어갑니다.
초대장을 드릴 때 '개설 후 바로 사용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라고 적어놨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개설 후'이지 '개설하기 전'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자주 방문해달라고 말씀 드렸던 것은 바로 확인해주십사, 했던 이야기이기도 하구요.
(Gense님의 빠른 개설과 함께 달아주신 덧글은 정말 기뻤습니다*-_-*)

24시간 안에 개설되지 않은 블로그의 초대장은 회수합니다.
다들 블로그를 개설하셨네요. 박수/ㅁ/
애가 좀 복잡하죠? ㅎㅎ 익숙해지시면 괜찮아질겁니다요!
다들 힘내세요 파이팅 (찡긋)

다른 분들의 티스토리에서 이미 확인하신 분도 계시겠지만
초대장을 보내면 받은 사람의 블로그가 개설이 되었는지 되지 않았는지,
초대장을 받았는지 받지 않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 올려놨던 이미지는 지웠습니다. 바본가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 생각없이 올려놨는데 비공개로 메일주소 받은 보람이 없잖아!!!
혹시라도 스팸메일같은게 가진 않았을지 겁나네요;ㅁ;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

초대장을 보낸 시간도 나와있기 때문에 그것을 기준으로 24시간을 잽니다.
너무 빡빡한가 싶기도 하지만 이미 새벽에 보내드린 분들은 확인을 하셨으니까요~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아래의 글을 제대로 읽으신 분이라면,
제가 무엇을 중점으로 두고 초대장을 드린 것인지 이해해주실테니
불만을 표하지 않으리라 믿어의심치 않사와-_-*

티스토리와 함께 즐거운 블로그라이프 되시길!



Posted by 젤리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