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의 타로 해보는 곳 : http://link.digitaltarot.com/3d/go/free.asp?content=research

웹을 돌아다니다 보고 냉큼 해본 심리테스트? 타로점입니다.
언제나처럼 닉네임으로 했고 (이름보다 더 친근한게 젤리라서...)
다 맞지는 않지만 지금의 제가 아주 조금 보여서 신기했어요.
오래 써온 닉네임이라 그런가 애착이 가서 그런가..
예전에 쓰던 닉네임은 그때 - 고등학교, 대학입학 시절 무렵 - 의 제가 있고
또 젤리에게는 지금 제가 고민하고 있는거, 좋아하는게 조금 보이고
도피용으로 만들어둔 닉네임은 제가 익숙해지지 못해서인지 결과도 겉돌더라구요.
그냥 제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그렇게 느껴져서 신기했습니다.
게다가 수호성이요, 제 본명을 넣어도 수성인데 예전에 쓰던거, 젤리도 수성이 나왔거든요.
신기하지 않습니까! 마지막 닉네임은 금성이 나왔어요. 혼자 왕따.
그러고보니 수호천사 뽑았을때도 수성이 나왔던 것 같은데..
 
저 카드들의 좋은 점들만 쏙 빼닮을 수 있다면 오죽 좋을까요-_-
그럼 난 인생의 승리자가 되었을텐데...
노력하면 될 수는 있는건지
 
 
 
Posted by 젤리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