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듭니다. (쌩뚱)
힘든 스스로를 달랠 겸, 지인의 염장질을 극복할 겸 저번 금요일부터 극렬버닝중인 ㅋㅊ 임시대피소에서 노닥거리려는데, 사랑하는 공포판이 절 받아주지 않고 있습니다. 예전에 나홀로 숨바꼭질 이야기를 보면서 엄청 겁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오늘 공포판에 들어가니까 어떤 용자가 번역을 해서 올려놨더라구요!! 그래서 보려는데 두번 클릭하고 두번 다 익스가 저절로 꺼지는 괴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덜덜) 근데 공포판의 다른 글은 클릭해도 잘 읽을 수 있거든요! 정말 읽지말라는 하늘의 계시인가~ 싶어서 궁금한데 클릭하지 않고 버티는 중이예요. 우우-
하라는 공부 + 과제는 하지 않고 버둥대는 중입니다. 딱 오늘까지만 놀고 내일은 다녀온 후 개인적인 일도 열심히 해치워야겠어요. 일단 뭐뭐해야하는지 적어라도 놔야지 ㅠㅡ 동생이 컴을 빨리 비켜주면 오늘 안에도 할 수 있을 것 같긴한데 과연 저 녀석이 금방 비켜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