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보인다.

2008. 9. 12. 20:39 from Book

그닥 좋은 방향은 아니지만, 그게 어떤 것이든간에 사람은 아는 만큼 보이기 마련이고
낯선 이야기들 속에서 아는 이름이 나오면 반갑기 마련이다.

복실이 사진이 매력적인 천팔미터님의 이글루에 놀러갔다가 미터님이 스크랩해두신 니챤 개그를 보게됐다.
스크롤을 내리다 어디서 많이 본 이름이라고 좋아라하며 읽은 나.
이런걸 알아봐서 뭐하겠다는 것인지; (씁쓸) 그래도 일단 아는 이름이 나오니 반갑긴 하더라.
반가워하고 나서 스스로가 좀 우울해졌을 뿐이다-_-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스팅거리 생겼다며 그걸 가져와 쓰는 나.
이것이 블로거.............



※ 슈퍼 마리오 부분도 최고!!


Posted by 젤리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