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하운님께서 넘겨주셨던 색깔문답, 이제서야 해봅니다 (눈물)
하운님은 절 빨강으로 지목해주셨더랬지요*-_-*
- 랄까, 지금 아파트 외벽 칠 다시 하고 있는데 무서워죽겠어요;;
막 소리나서 창문 보면 사람 발 보이고orz 혹은 줄 잡고있는 손 보이고T_T;;
20층이라 위험하신데 몇일째 작업하는 아저씨들에게 박수를...치지만 역시 무섭...-
 
 

색깔문답

01. 좋아하는 색은?
빨강색, 분홍색.
파스텔톤도 좋아하지만 원색을 더 좋아합니다.
블로그나 홈페이지 스킨의 경우엔 흰색이 베이스인걸 좋아합니다.
깔끔해보이니까..
물론 이건 제 블로그의 경우에만 해당되는거고 까만+형광핑크라던가
까만+파랑이라던가 독특한 색을 주로 쓰시는 분들의 그림이나 블로그스킨도 좋아합니다.
가질 수 없는 것에 대한 동경일지도. 그런 블로그 들어가면 감동하곤해요. 멋져~하면서.

02. 싫은 색은?
이도저도 아닌 색. 그리고 그다지 좋은 기억을 불러일으키지 않는 색
황토색이라던가, 올리브색은 좋아하지 않아요. 질척거리는 느낌이라서.
음, 흙탕물 섞인 듯한 색있죠? 탁한거. 채도-명도 같이 낮은. 그런 색은 싫어요.

03. 휴대폰의 색은 무슨 색?
은색

04. 당신의 마음을 색으로 표현하자면?
요즘 좀 우울하기때문에 질척한 회색...?
가끔은 폭풍우 치는 밤바다와 같은 색을 띄기도 합니다
내 안에 폭풍있다 ㅠ_ㅜ;

05. 바톤을 넘겨준 사람을 색으로 표현하자면?
하운님은 제게있어 형광색.
예전엔 형광핑크가 생각났는데 - 요즘도 그색이 잘 어울리신다고 생각함 -
요즘은 음, 형광연두나 형광노랑도 잘 어울리실 것 같아요:D

06. 다음의 6개의 색에 맞는 사람을 선택하고 바톤을 돌려주세요.
패스-
이웃분들의 이미지컬러는 제 가슴속에 묻어두고 살아가렵니다 크흑!!
 
 
+ 요즘 지정문답이란거 해보고싶은데...(눈물)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