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크리스마스, 자정미사 타입



항상 타인을 배려하는 당신의 마음은 따뜻합니다.
사랑지수가 충분히 높은 당신은 주위로부터
사랑스러운 사람이라는 말도 가끔 듣습니다.
엉뚱하다는 평도 듣긴 하지만 항상 본질을 잃지는 않습니다.

그런 당신에게는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정미사, 자정예배에 가는 크리스마스 밤이 어울립니다.
당신의 종교가 불교, 이슬람교, 혹은 무교라도
크리스마스 이브의 성스러운 밤은 당신의 분위기와 정말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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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지수로 알아보는 당신의 크리스마스 밤은?


신기한 마음에 훌쩍 해봤는데 좋은 이야기가 나와 기뻤습니다.

순전히 제 탓이지만, 그래도 역시 노력한 것이 실패로 돌아간다는 건 가슴아프네요.
웃긴게 마감 하루 전, 그러니까 30일에 들었던 오디오북이 자기계발서였는데
거기 나온 말 중에 좋다, 하며 메모해둔 부분이

[ 불평하는데 보내는 시간은 헛되고 헛되다.
당신을 더욱 불행하게 만들 뿐이다. ]

라는 내용이였는데 부연설명으로 나오던 것이
지나간 일에 얽매여 불평해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내용이였어요.
들을때는 아, 그렇지, 했는데 정작 우울해지니까 저 말이 왜이리 어렵던지.
늘 같은 이야기라고 비난받는 것이 자기계발서이지만
똑같은 이야기라도 실천하기 어렵기 때문에 팔리는 건가봐요.

아, 시크릿 리뷰도 해야하는데 왜이리 의욕이 안생기는거람T_T!

Posted by 젤리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