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포스팅

2009. 10. 15. 12:40 from Jellybean

언제 또 컴이 꺼질지 모른다는 불길함 속에 덜덜 떨며 하는 포스팅입니다. 지금은 업데이트가 끝나서 다시 시작만 남았어용. 사진은 지금 수정중인 홈페이지! 대부분 완성되서 곧! 자랑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그런!!!! 기분인데 제일 중요하고 양 많은 작업이 남아있어서 과연 오늘 안에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으힛, 그래도 하나하나 수정할때마다 뿌듯해서>_< 저 답지 않게 이쁜 디자인은 개인에 한해 무료공개되어있는 템플릿 홈에서 가져다 수정했기때문입니다. 아, 밖에서 딸기 한소쿠리 오천원이라는 말이 왜이렇게 가슴을 울릴까요. 딸기 셰이크 맛있는데. 한동안 엄마가 준 냉동딸기를 갈아먹었었는데 그게 제법 맛있어서 딸기! 딸기 사고싶어요! 사과랑. 그거 아시나요? 사과에다 소금 조금 넣고 물 아주 조금 넣고 취향따라 슈퍼백 하나 넣어서 아침마다 한잔씩 마시면 변비가 사라집니다. 저 엄마한테 가있었을때 아침마다 갈아주셨었는데 좋았어요. 그래서 사과도 한박스 사고싶..은데 대낮부터 이런 이야기해서 죄송합니다; 근데 진짜예요! 피부도 좀 좋아진 것 같았어요! 집에 오면서 말짱 꽝됐지만...


1300K에서 행사하던 유리컵 세트도 3주인가? 3주일하고 사흘만에 받았는데 진짜 잘 산것같아요! 대규모 반품과 재생산을 거친 후에 가격도 올랐는데 (전 19500원에 샀다능 /ㅅ/) 컵 괜찮아요. 이쁘기도하지만 던킨 머그보다 아주 약간 작은 사이즈라 엄청 많이 담기기도하고 유리컵이라 예쁘고 밀크티나 커피 담아도 예쁘고..어쨌든 이뻐요! 진짜!!! 게다가 튼튼하구요. 뜨거운 차에 얼음 네개 담구는 정도로는 유리에 금가는 일은 안생기더라구요. 조심해서 써야겠지만 막 덜덜 떨면서 사용할 필요도 없어보였어요~*


+ 서울 카페쇼의 3차 참관신청일은 11월 3일부터 15일...이였습니다. 11월 2일부터 15일까지였나...


Posted by 젤리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