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의 일이였습니다. <- 야;

이날 광란의 사냥을 즐기고 스샷도 잔뜩 찍어두고 올리기 편하게 정리까지 해놨는데!! 너무 게임만 하는 애처럼 보일 것 같아서 나중에 올려야지~하다가 까먹었어요(....) 여튼 2차진화도 무사히 시켰고, 2차 먹이도 너무 착하게 나와서 전 한번 더 울었습니다. 사랑한다, 몽아.

제가 펫을 살땐 네종류밖에 없었기때문에 그 중에 가장 나야랑 어울릴 것 같은 애를 고른게 저 크루노였거든요. 귀엽긴한데 애가 진화를 해갈수록 취향이 아니라 진화시키지 말까,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왠걸요. 진화 딱 누르고 애가 팡!!하고 섰는데 악!!!!! 귀여워!!!!!!!!!!!!!!!!!!!!!! <- 팔불출. 애가 따라오는 속도는 빨라졌는데 근성은 좀 딸리는 것 같아요. 몸이 무거워졌다 이건가. 던전에서 직각으로 꺾으면 애가 잘 못따라오더라구요. 전엔 잘만 따라오더니 ㅠㅠ;;

진화 시키자 마자 사냥에 대한 의욕이 뚝 떨어져 최근엔 접속하지 않게 됐습니다. 얼른 들어가서 렙 올려야하는데..

Posted by 젤리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