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뒤집어진 속을 달래기 위한 정화영상부터...후우.. 요즘 울적할때마다 보고있는 영상입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자다가 봉변당한 사막여우도 귀엽지만 양발로 끌어안고 그루밍에 여념없는 고양이도 너무 귀여워요 ㅎㅎ 문제는 사막여우가 자다가 그루밍때문에 깼다는거랑 그루밍해주는건 좋은데 털방향과 반대로 그루밍하고 있다는거?? 요 몇일 푹 빠져있는 동영상입니다. 틈날때마다 보고있어요♡ 저 영상을 다 본 뒤 나오는 관련동영상 링크 중에도 마음에 드는 영상이 있는데 같이 키우던 토끼가 죽은 뒤 아기토끼를 자기새끼들이랑 같이 젖물려 키우는 고양이이야기거든요. 음, 그런데 토끼는 소화기관이 약해서 다른걸 먹으면 안된다는 이야기도 있다더라구요. 일단 마지막 잠깐 나온 영상을 보니 멀쩡한 것 같았습니다만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 엄마 고양이도 자기새끼처럼 둥지에 물어다두고 핥아주고 품어주고 그러던데...
자 그리고 이제 문제의 사건들. 뉴스 보셨습니까. 인터넷 기사 속속 올라온거 보셨나용? 무료급식 삭감과 미디어법통과요. 호호호호호호호호. 귀찮아도 할 건 해야죠. 실타래에 블로거시국선언배너가 있던거 맞죠? 촛불시위배너보다는 시국선언이 낫겠지. 찾아서 걸어둬야겠습니다.
실타래주소 : http://sealtale.com/Default.aspx
블로그주소, 메일주소, 사용할 닉네임을 입력하면 가입됩니다. 젤리빈이 있어서 전 jellybean으로 가입한 것 같아요. (뒤에 s를 붙였는지 안붙였는지 기억이;;;;;) 실타래를 둘러보면서 블로그에 달고싶은 실을 고르면 되는데 지금 제 블로그 오른쪽을 보면 아시겠지만 여러개를 한번에 달 수 있게 되어있더라구요. 둘러보면서 마음에 드는 실을 골라 '담기'하면 왼쪽 실통에 배너들이 담깁니다. 그리고 나중에 실통에 있는 실들을 블로그에 달면 되는데, 이때 한꺼번에 html 코드가 발급되서 몇개의 실을 담든 저렇게 간단하게 배너를 달 수 있게 되어있더라구요. 깔끔하고 괜찮죠? 배너는 사이드바에서 html 배너달기로 다시면 됩니다.
중요한것만 담아와야지, 하면서 커피도 슬쩍 넣어놓은 저.....사람이 숨도 좀 돌려야죠...(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