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기전에 부랴부랴;

2008. 3. 30. 13:02 from Audio


아무리 기분이 나빴다한들 메인에 걸어두기엔
남은 주말, 들르신 분들의 기분도 나빠질 것 같아서
오디언 작품 소개하고 갑니다(...)

태평양 횡단특급

세개의 짧은 이루어진 공포물인데
성우연기로 듣는다기보다는 내용으로 듣는 것이 더 좋은 작품.

채팅방에서 이루어지는 살인의뢰와 살인범 재칼의 이야기 (1,2화)
반전이 예술인 선희이야기 (3화)
허깨비 사냥 이야기 (4화)

별을 달아준다면 별 네개, 가장 긴 이야기였던 재칼의 이야기보다는
뒤에 나왔던 두편이 더 강렬했습니다.
스토리가 탄탄한편이라 재미있더라구요^^

으악, 10분엔 나가야하는데 늦겠다;ㅁ;
다녀오겠습니다!!! (라고 내 블로그에 인사하니 묘한 기분;;)


Posted by 젤리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