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기운.

2009. 4. 24. 01:44 from Jellybean

어제는 머리가 무겁고 열이 도는게 왠지 좋지 않은 느낌이 들어 계-속 잤습니다.
자고 자고 또 자고 일어나니까 시간은 자정이 넘어있고 배가 고프더라구요.
입맛도 없고, 뜨거운 밥은 먹기 싫어서 국수를 삶아 새 초고추장을 꺼내고,
먹다 남은 김을 꺼내 야금야금 싸먹은 건 좋은데 (김이 몇장 안남아서 해본건데
의외로 맛있었어요~ 다음에 또 해먹고싶은데 김도 국수도 남지 않았음 ㅠㅠ)
다 먹고나니까 입맛이 돌아오고 배가 아직 허한것이.....밥 먹고싶어졌.......


아우아우


아, 몸은 괜찮습니다. 말짱해졌어요:)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은 허기..밥!! 고기!!!


Posted by 젤리빈 :